연예 매니저가 하는 일

신고

연예매니저가 하는 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연예인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연예 매니저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스타의 짐꾼으로만 인식되다가 최근 들어서는 스타는 매니저가 키운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문인으로서 대접받는 시대로 변모하고 있다. 예전에는 ‘스타 누구의 매니저’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지금은 ‘누구 매니저가 키운 스타 누구’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연예 산업에서의 스타 매니저에 대한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연예 매니저가 하는 구체적인 일들이 무엇일까?

신인이 스타가 되기까지 매니저가 하는 일을 순차적으로 보면 크게 3 part 정도로 나뉜다.

 

 

첫번째로는 신인캐스팅에서 연기,노래,장기,화술,예절,매너등 방송에 적합한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트레이닝기이다.

매니저들이 신인을 주로 캐스팅하는 방법으로는 아는 사람을 통해 소개 받는 경우가 있고,

소속사나 매니저가 없는 신인급 연기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경우도 있으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같은 공개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하는 경우도 있고, 잘나가는 예고나 대학교의 연영가,실용음악과 학생들을 포섭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길거리를 지나치다가 눈에 띄어 캐스팅 하는 경우도 있다.가끔식 스타급 연예인들에게 어떻게 데뷔하게 됐는가 물어보면 우연히 길을 가다가 매니저의 눈에 띄어 방송계에 입문하게 됐다라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우연일 찌 모르지만 그들 곁에는 십수년을 연예 바닥에서 각고의 산고를 겪은 스타급 매니저들이 있었기에나 가능한 이야기들이다.

 

 

매니저들이 신인을 캐스팅하고 난 뒤에 하는 것이 엔터테이너를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과정이다. 요즘 들어선 가수라고 해서 장르에서만 국한된 활동을 하지 않고 가수가 연기 및 mc등의 영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멀티 플레이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이는 일본그룹 smap(한국발음 - 스맵 일본발음 - 스마프)의 활동방식을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벤치마킹 한 사례로써 가수 활동기간 이외에도 끊임없이 방송에 노출함으로서 광고 효과 및 다른 분야 활동을 통한 수익구조 안정화 및 다양화라는 효과를 얻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보인다. 이러한 멀티 플레이 활동 방식이 유행함으로서  엔터테이너로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이  더욱더 중요해 졌다고 하겠다. 매니저들은 성공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트레이닝 기간 동안 연기 노래 장기 화술 예절 매너등 다양한 분양에 대해서 실력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혹독한 훈련을 시킴으로서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세우게  된다.

 

두 번째로는 데뷔에서 홍보 기간까지이다. 신인 캐스팅 및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면  매니저는 프로그램 섭외 및 스케줄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수많은 방송 pd 및

음악 관계자분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소속 연예인에 대해서 pr 및 홍보에 들어가게 된다.  기존 연예인을 데리고 있는 매니저 같은 경우엔 프로그램 섭외는 비교적 쉬운 편이며 스타급 연예인의 매니저같은 경우에는 각 프로 pd 간의 전쟁을 치룰 정도로 기획사와 방송사간의 힘의 균형점이 역전되는 현상이 벌어지곤 한다.

매니저는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는 시기에 발생하는 계약 및 기타 서류 업무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에 연속된 프로그램 섭외 및 선정을 통해 스케줄을 잘 조화 시켜 현장에서 소속 연예인이 연예 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도록 하며 소속 연예인의 상품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로는 소속 연기자 및 매니저 본인의 사후관리 정도로 보면 되겠다.

계속된 활동으로 인해 지친 소속 연기자의 심신을 돌보고 그동안의 활동 스케줄을 점검해 보면서 잘못된 점을 찾고 모니터링 함으로서 그동안 구축해온 소속 연예인의 이미지를 살펴보고 다음 활동 때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새로이 다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연예인의 이미지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연예인에게 억대의 수입을 안기는  최대 수입처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광고 모델의 선발 기준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광고모델이 될  연예인이 구축해놓은 긍정적 이미지가 회사 상품 판매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이다. 광고 모델의 마이더스로 뽑히는 김정은과 심은하와 이영애!! 김정은은 특유의 발랄함을 이미지로 심은하와 이영애는 청순함과 깨끗함의 이미지를 잘 구축해 놓은 케이스로 매년 십억원 이상의 광고 모델료를 거머진다. 얼마전에 심은하는 10억원의 광고모델료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연예인이 구축해놓은 이미지는 곧 연예인의 상품성과 생명력으로 대변된다. 항상 바쁜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선 한보 전진을 위한 후퇴가 필요한 법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매니저들이 가장 부족한 부분중에 하나가 자기 트레이닝부족과 소속 연예인 구축된 이미지를 새로이 재점검하면서 잘못된 점을 수정보완 하는 작업에 약하다는 것이다. 이는 항상 바쁜 스케줄에 쫓기면서 놓치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점이 우리나라 매니저들이 보완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현재 매니저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를 하자면 신인 발굴(캐스팅) 및 육성(트레이닝) ,음반 기획 제작 홍보, 프로그램 섭외 및 선정 ,현장 진행 및 스케줄 관리, 계약 관련 업무,홍보 마케팅(pr) ,이미지 메이킹등이라 하겠다.